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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선언문 토지정의시민연대 창립선언문 작금의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표현이 무색할 만큼 절망스러운 처지에 빠져있다. 지속적으로 심화되어가는 빈부격차와 실업은 이제 한계점에 이르렀고, 내집 마련에 전 일생을 걸어야 하는 현실 속에서 ‘자유민주주의’의 ‘자유’는 ‘호랑이들만의 자유’이고, 시장경제에서의 ‘시장’은 ‘정글의 법칙’을 합리화하는 도구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우리는 감히 단언하는 바이다. 어떤 이는 이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원인이 노동자의 과격한 투쟁에 있다고 하고, 또 어떤 이는 자본가의 착취에 있다고 하나, 우리는 토지에서 생기는 대부분의 가치를 사유화하는 잘못된 제도에 있다고 본다. 이런 잘못된 제도는 토지독점을 부른다. 통계에 의하면 현재 우리나라의 토지소유자 중 5%가 민유지의 6.. 더보기
정관 토지정의시민연대 정관 제 1 장 총 칙 제1조(명칭) 우리 단체는 토지정의시민연대라 부르고, 약칭은 토지정의, 영문표기와 그 약호는 Citizens' Union for Land Justice(CULJ)로 한다. 제2조(목적) 토지정의시민연대는 토지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경제의 공평성과 효율성 및 생태-환경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여,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건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3조(사업) 토지정의시민연대는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사업을 전개한다. 1. 시민교육사업 2. 홍보선전 3. 시민행동 4. 정책 연구 및 현안에 대한 정책토론회 개최 5. 그 외, 본 단체의 목적을 이루는데 부합하는 모든 활동 제 2 장 회원 제4조(회원 자격과 권한, 의무) 1. 회원은 정관에 동의하고 .. 더보기
찾아오시는 길 토지정의시민연대(헨리조지센터) 오시는 길 일단 용산경찰서를 찾아오시면 됩니다. 용산경찰서에 오시면 정문을 마주보고 바로 왼쪽으로 조금 넓은 골목이 있는데요, 지도에는 남부약국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골목 입구에 부동산중개소 간판도 있습니다.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식당들이 늘어서 있고 골목 사거리에 전주콩나물국밥집이 있는데 거기서 바로 우회전 하시면 콩나물국밥집 뒷편 2층 단독주택 건물이 보이실 겁니다. 대문 옆에 헨리조지센터 현판이 붙어있습니다. 용산경찰서 앞까지 오시는 길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4호선 숙대입구역(7번출구)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1호선 남영역(1번출구)에 하차하여 원효대교 방향으로 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6호선 효창공원앞 역 2번출구 도보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버스를 이용할 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