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2시 30분부터 동절기 강제철거되어 갈 곳이 없는 넝마공동체가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대책 마련 촉구를 위해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현수막은 곧 철거당하고 손팻말을 들고 침묵시위를 하면서 농성을 하였습니다. 시장면담과 서울시 인권위원회 조사결과를 조속히 발표할 것을 약속받고 오후에 해산을 하였습니다.
아래 손팻말에 쓰인 '잠잘곳이 정말 없다'는 말이 거짓말이 아닙니다. 거주할 곳이 없어 하루하루 다른 곳에서 주무시고 계십니다. 추운 겨울 갈 곳을 잃은 넝마공동체 어르신들에 대한 조속한 대책을 마련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