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1차 토지정의포럼 - 녹색세상과 토지정의 [신청하기] 더보기
넝마공동체 방문 9월 7일 대치동 영동5교 아래 거주하는 넝마공동체를 다녀왔습니다. 현재 강남구청에서 ‘고가(교량)하부 불법 시설물 정비'사업 명목으로 넝마공동체의 거주지인 영동5교 밑 컨테이너 및 작업장을 철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넝마공동체의 주민들이 계속해서 항의시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는 대선이 있어서 대선 전에는 강제철거를 하지는 못할 것 같은데 문제를 근본적으로 풀기 위해서는 여러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그리고 대안없는 강제철거를 하지 못하도록 계속해서 넝마공동체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아야 될 것 같습니다. 넝마공동체 관련 기사 링크시킵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50903.html 1 2 3 4 5 6 7 8.. 더보기
안철수 출마는 기정사실, 그의 숙제는…<프레시안> '공정국가'모델을 국가발전모델로 삼는다면 '특권'과 '반칙'을 일삼으면서 경제적 지대(rent)를 수취해 온 특권과두동맹이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것이다. '공정국가'는 특권과두동맹이 가장 두려워하는 '공정성'을 중핵으로 하는 국가발전모델이기 때문이다. 경제적 토대의 약화 없이 특권과두제를 해체시킬 길은 없다. http://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20910140400&Section=03 더보기
토지정의와 경제민주화 - 가을학기 헨리조지스쿨 공개강좌에 초대합니다 토지+자유 연구소에서 이정우 교수님을 모시고 헨리조지스쿨 공개강좌를 개최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공개강좌 신청하기] 더보기
활동 소개 더보기
토지정의시민연대 회원 가입 토지정의회원으로 참여해주세요. 회원이 되시면 회비로 토지정의 활동을 지켜줍니다. 토지정의 아카데미 강좌 할인혜택과 토지정의 활동을 이메일 뉴스레터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회원으로 참여하시는 분들께는 『노동빈곤과 토지정의』와 토지정의 관련 다큐 DVD 2장을 보내드립니다. 여러분의 참여가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됩니다. 토지정의시민연대 회원 가입하기(링크) 매월 자동이체로 보다 간편하게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토지정의시민연대가 재단법인 한빛누리에 가입하여 회원 여러분께 CMS서비스를 제공합니다. CMS제도는 직접 은행에 가시거나 계좌이체를 하시는 불편함 없이 토지정의시민연대에 CMS출금이체를 신청하시면 약정하신 후원금이 매월 토지정의시민연대에 자동으로 입금되는 서비스입니다 토지정의시민연대 C.. 더보기
토지정의시민연대 조직도 함께 하는 사람들 대 표 지도위원 김윤상(경북대 행정학과 교수) 주종환(동국대 명예교수, 민족화합운동연합 이사장) 정책위원회 -정책위원 박종운(법무법인 소명, 기독변호사회 변호사) 반영운(충북대 도시공학과 교수) 한동근(영남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남기업(토지+자유 연구소 소장,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전임강사) 조성찬(토지+자유 연구소 토지주택센터장) 조영민(한국씨티은행 근무) 전은호(국토연구원 연구원) 강빛나래(네덜란드 델프트공대 박사과정) 운영위원회 - 운영위원장 조영민(한국씨티은행 근무) - 운영위원 강도현(희망정치시민연합 운영위원) 고영근(희년함께 사무처장) 김명환(한국NCR 근무, 전 운영위원장) 남기업(토지+자유 연구소 소장)성승현(토지+자유 연구소 연구원) 조성찬(토지+자유 연구소 토지주.. 더보기
[북콘서트] 노동빈곤과 토지정의 [북콘서트]노동빈곤과 토지정의 날짜:2012년 6월8일(금) 장소:청어람 지하 소강당 사회:김용민(나꼼수 진행자) 역자패널:김윤상(경북대 행정학과 교수) 노동패널:홍세화(진보신당대표) 종교패널:방인성(함께여는교회 목사) 더보기
노동빈곤과 토지정의 ▷ 요약 : 「회칙」과 「공개서한」은 내용도 교훈적이지만 문장이 유려한 것으로도 읽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 「공개서한」은 짧은 글이지만 정곡을 찌르는 문학적 비유로 가득 차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고 나면 고전이란 바로 이런 것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또 헨리 조지는 「회칙」을 정면으로 반박하면서도 시종일관 교황에 대한 무한한 존경을 표시하며 추호도 예의를 잃지 않고 있다. 이런 태도는 자기와 생각이 다른 상대방에 대한 인정과 배려가 다소 부족한 한국의 지식인들이나 운동단체가 깊이 생각해야 할 점이 아닌가 한다.「회칙」과 「공개서한」이 나온 지 121년 되는 해에 우리나라 최고의 헨리 조지 연구자인 경북대의 김윤상 선생이 헨리 조지의 「공개서한」을 번역하였다. 번역자인 김윤상 선생은 이미.. 더보기
8월 27일 한살림 자주공부모임 참석하고 왔습니다. 한살림에는 자주공부모임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중 농지보존문제와 관련해서 공부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 모임에서 농촌지역의 공동체토지신탁 사례와 한국에서의 적용가능성에 대해 세미나 발표를 부탁받아서 다녀왔습니다. 원래 관심있던 주제라 덕분에 저도 농촌지역에서의 공동체토지신탁의 적용가능성에 대해 공부하게 되었고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고 왔습니다. 향후 농지보존문제와 관련해서 한살림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길 기대해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