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마공동체에 대한 좋은 글이 있어 링크를 시킵니다.
“지금부터는 내 자신을 위해 살지 않겠다. 나와 같이 불우하게 살아온 이 땅의 넝마주이를 위하여 살기로 했다. 지금 서울에만도 재건대에서 사설막에서 고물을 주워 먹고 사는 사람들이 줄잡아 3천명은 될 것이다. 이들도 사람이다. 사회로부터 버림받고 내동댕이쳐진 우리도 인간다운 삶을 살 권리가 있다. 앞으로 공동체는 이러한 삶의 존엄성과 인간답게 살 권리를 넓혀 가는 작업장이 될 것이다.”
http://blog.daum.net/poetlsh/6937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