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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및 연구 아카이브/대한민국 부동산 현실

소상공인 45% "최저 시급 6000원 이상이면 감원 고려"

내년 최저 시급이 6000원 이상일 경우 소상공인 절반 정도는 감원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501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저임금이 시급 6000원을 넘을 경우 감원하겠다고 답한 소상공인이 45.1%에 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최저임금이 6500원으로 오를 경우 감원하겠다는 응답은 17.2%, 7000으로 오르면 감원하겠다는 응답은 10.0%를 기록했다.
 
노동계와 시민단체 등은 내년 최저임금을 현행보다 79.2% 인상한 1만원으로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 소상공인들과 거리가 있다. 이번 조사에서 소상공인은 적합한 최저 임금으로 올해와 같은 5580원(33.9%), 6000원 이하(37.9%)를 많이 택했다. 최저 임금을 깎아야 한다는 응답도 4.0%로 조사됐다. 내년도 최저임금은 이달 29일 결정된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578027&code=61141411&cp=du



"최저임금 깎아야 하는 '乙' 사장님들"


영세소상공인은 갑이 아닌 을로 봐야

- 소상공업계 사용자 위원으로 최저임금위원회 참여. 
- 대기업들 연합체인 전경련과는 다른 시각. 
- 30인 미만 사업장 가진 영세, 소상공인 입장 전할 것. 
- 여름 앞두고 소비 살아날 만한 시점, 메르스 터져. 
- 매출 부진 심각해 최저임금까지 올리면 지불 불가능. 
- 임금 올려 소비 진작하자는게 정부,노동계 입장이지만. 
- 영세 자영업자, 소기업은 잉여자금, 지불능력 없어. 
- 대기업이 사내유보금 낮추고 법인세 인상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