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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정의 활동/토지정의 활동소식

3월 토지정의포럼 - 넝마공동체 대안모색

3월 26일 넝마공동체 윤팔병 선생님을 모시고 넝마공동체의 지나온 걸음과 향후 대안에 대해서 함께 논의했습니다. 파란만장했던 윤팔병 선생님의 삶과 넝마공동체 이야기를 이웃집 할아버지가 옛날 이야기를 해주시듯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윤팔병 선생님의 삶과 넝마공동체 이야기는 KBS 다큐멘터리 인물과 사건에서도 다룬 적이 있습니다. 일독 강추하구요.


http://www.kbs.co.kr/radio/radio_drama/rd_last/insa/insa_aod/1332972_10205.html


윤팔병 선생님의 삶과 넝마공동체의 걸음을 들은 후 함께 대안을 고민해보았지만 대안이 그리 쉽게 찾아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쉼터나 복지시설에 들어가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일하고 생활하고자 하는 넝마공동체 어르신들의 의지가 분명하기에 어떤 방식으로든 대안을 만들어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넝마공동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