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대치동 영동5교 아래 거주하는 넝마공동체를 다녀왔습니다.
현재 강남구청에서 ‘고가(교량)하부 불법 시설물 정비'사업 명목으로 넝마공동체의 거주지인 영동5교 밑 컨테이너 및 작업장을 철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넝마공동체의 주민들이 계속해서 항의시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는 대선이 있어서 대선 전에는 강제철거를 하지는 못할 것 같은데 문제를 근본적으로 풀기 위해서는 여러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그리고 대안없는 강제철거를 하지 못하도록 계속해서 넝마공동체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아야 될 것 같습니다.
넝마공동체 관련 기사 링크시킵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509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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