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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및 연구 아카이브/도시재생

“황금알 낳는 거위 배 가르지 말자” 신촌상권 ‘룰’깬 착한 건물주들 “황금알 낳는 거위 배 가르지 말자” 신촌상권 ‘룰’깬 착한 건물주들 “임대료 안 올립니다” 건물주 9인 상생협약 신선 협약은 위기감에서 비롯됐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무대인 신촌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대학상권이었다. 그러나 2002년 한·일월드컵을 정점으로 계속 쇠락했다고 상인들은 말한다. 손 국장은 크게 네 가지 원인을 꼽았다. 과도한 임대료 상승에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이 거리를 점령하면서 상권이 특색을 잃었다. 이에 주된 소비층인 젊은이들이 홍대 상권으로 대거 유출됐다. 주변 대로에 버스중앙차로가 생겨 유동인구의 중간 기착지 효과마저 반감됐다. 매출이 줄자 상인들의 재투자와 신규 유입이 크게 감소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 더보기
"섬 전체가 마을공동체 소유"... 어떻게 가능하냐고? "섬 전체가 마을공동체 소유"... 어떻게 가능하냐고?[창간 특별기획 : 마을의 귀환-영국편⑧] 로컬리티의 스티브 클레어 인터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41266&CMPT_CD=P0001 더보기
"신불자였지만, 이젠 헌옷 모아 세금냅니다" 넝마공동체를 통해 자활에 성공한 분의 이야기입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26641 반면 2012년 강남구를 빛낸 10대 뉴스 4위에 넝마공동체 철거가 올라가있네요. 강남구청의 저렴함이 돋보입니다. 노숙자, 출소자 등 국가와 사회가 외면한 수천명의 사람들이 자활의 힘을 얻어간 넝마공동체를 용역을 불러 철거한게 강남구를 빛낸 뉴스라니.. 강남구민들은 강남구의 격을 떨어뜨리는 강남구청의 행태에 대해 동의하는걸까요? 자활의 의지를 가진 사람들에게 다리 밑 한켠을 내어주는 것도 인색한 부자동네의 모습이 안타깝네요. pic.twitter.com/Rl7NWZtk 더보기
장수마을 세입자들이 위태롭다 장수마을 세입자들이 위태롭다서울시가 마을공동체에 예산을 편성했다는 보도를 보고 집주인들은 세입자를 내보내거나 임대료를 올리려고 했다. 내년이 더 걱정이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88 서울시가 마을공동체 사업에 수백억 예산 편성 얘기가 들리자 장수마을 월세가 오르거나 세입자들이 쫓겨나는 상황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마을재생(도시가스 설치, 주택개량 지원) -> 임대료 상승 -> 저소득층 세입자 쫓겨남.. 이런 패턴은 재개발 시 벌어지는 상황과 그리 다르지 않을 것 같은데요.. 박학룡 대표는 순환임대주택 건설과 임대료의 급격한 인상 제한을 제시하네요. 도시재생, 마을만들기가 세입자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상호이익.. 더보기